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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상 최대 압승···2006년 지방선거 '역데자뷔'
2018년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는 2006년 지방선거 결과와 닮았지만 정반대였다. 역 데자뷔다. [사진 사이트 화면 캡처]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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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지방선거]⑩ 충북은 선거의 나침반이다
━ 빼꼼(Back-Home) 리포트 #10. 조용한 충북, 시그널은 진중하다 민심의 ‘나침반’이라 불리던 충북은 조용하다. 적어도 이번 선거에선 그렇다. 이번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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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문재인 바람’에 맞선 ‘박지원 심장부’ 파괴력은?…호남정치 1번지 목포시장
‘호남정치 1번지’인 전남 목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를 앞세운 민주당의 바람에 맞서 박지원 의원이 평화당 후보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호남정치 1번지’인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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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문 정부 첫 전국선거, 재보선 12곳 … 정치권 빅뱅 이어지나
━ 최상연의 정치 속으로 판 커진 재보선에 1당 걸려 6·13 지방선거가 3주일 앞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단위 선거여서 중간 평가의 의미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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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한 민주당 바람, 10곳 석권 야심
인천지역 기초단체장은 ‘창’과 ‘방패’ 싸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10개 기초단체 중 2곳(계양·부평구)에서 당선자를 냈다. 나머지는 한국당(7곳)과 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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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구도는 서울·인천·경기 모두 여당 우세, 야권 단일화로 일대일 구도 되면 야당 유리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역시 수도권이다. 중앙SUNDAY가 윈지코리아컨설팅과 함께 수도권 판세를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제3정당의 3자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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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재원 당선 … 자유한국당, TK서 여전히 강세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선 이후 처음 열린 4·12 재·보궐선거에서 대표적 친박계인 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승리했다. 수도권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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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선, 새누리 15곳 새정치련 2곳 승리
24개 선거구에서 동시 실시된 10·28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5곳에서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곳에서 이겼다. 나머지 7개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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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의회 야당 몰락 … 거수기 우려
부산·울산·경남지역 6·4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여당 일색이 됐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산은 기초단체장 16곳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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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vs 야 52% … 결과는 5 vs 20
어느 선거에서나 득표율로 나타난 유권자의 표심(票心)과 당선자 분포가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다. 득표한 것보다 훨씬 많은 당선자를 내는 정당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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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vs 야 52% … 결과는 5 vs 20
관련기사 “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중하게”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 비공개 회동 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불붙는 ‘당권 대전’ 이어 7·30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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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28.2%, 노원병 35.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 당일인 24일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73만 4736명 중 20만721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28.2%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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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25.3%, 노원병 31.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 당일인 24일 오후 3시 현재 총 유권자 73만 4736명 중 18만581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25.3%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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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25.3%, 노원병 31.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 당일인 24일 오후 3시 현재 총 유권자 73만 4736명 중 18만581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25.3%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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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곳 재·보선 … 오후 8시까지 투표
국회의원 세 명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가 24일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서울 노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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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들 데뷔·컴백무대 재·보선 … 4·24 주시하는 여의도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11일 시작됐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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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뜨는데 … 야권통합으로 맞서는 민주당
야권이 급하게 됐다. 연초 각종 여론조사는 ‘박근혜 대세론’을 띄우고 있다. 대선 예비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경우 최고 40%를 넘겼는데 야권 후보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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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0곳 우세” 민주당 “5곳 앞서” 선진당 “2곳 이겨”
16곳 광역단체장 판세는 광역단체장 선거지역 16곳 가운데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이 자체적으로 이긴다고 분류한 지역을 단순 합산하면 17곳이다. 무소속 우근민·현명관 후보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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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8명 포함 122명 ‘당선 확정’
6·2 지방선거에서 8명의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122명의 후보가 ‘나홀로’ 출마로 투표 없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관위는 16일 지방선거 후보자를 최종 집계한 결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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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성에게 더 엄격한 공천심사 ‘이중 잣대’
선거 때만 되면 각 당은 여성 후보를 우대하겠다는 구호를 내건다. 유권자의 절반인 여성들을 겨냥한 구애다. 하지만 구호는 구호일 뿐, 현실과의 거리는 늘 좁혀지지 않는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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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90% “무소속 출마” 엄포 … 한나라 ‘구청장 물갈이’ 고민
여권이 6·2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현장에서 경고음은 들리는데 공천을 통한 현역 물갈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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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천혁명 이번에도 물 건너가나
한국 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이 후진적인 공천제도다. 국회의원·시장·지방의원 등은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의 공천과정에 일반 시민·당원의 의사가 중요하게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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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노·참여·창조한국 단일후보 잠정 합의…발표는 미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민노·국민참여·창조한국당 등 야 4당이 연합공천을 통해 단일 후보를 내기로 16일 잠정 합의했다. 당초 야 4당은 이날 오후 각 당 대표가 공동으로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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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